[오늘의 타로] 재물은 좋고, 기분과 건강이 만족을 못하는듯...

정말 오랜만에 타로를 보았습니다. 타로의 감각이 아직 살아 있나 궁금하기도 했고, 한동안 몸에서 멀어졌던 타로가 그립기도 하였습니다.

가볍게 오늘의 타로 점으로 시작하렵니다. 그리고 점점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면 타로도 저에게 다가오겠죠.

살아있음을 느끼고, 나의 오늘이 궁금하고, 올해가 궁금하였습니다.

올해는 삼재가 낀 해라고 합니다. 닭, 소, 그리고 뱀띠를 가진 분들은 조심하라고 합니다. 위기가 다가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위기는 기회라는 말, 위기속에 성공이 있다는 말, 난세의 영웅이라는 말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만큼 기회는 더 큰 한해 이길 바랍니다.

[오늘의 타로 결과]

첫번째 카드는 킹오브 완즈입니다. 재물적인 면으로 확인하였는데 아주 좋은 결과입니다. 특별한 요행을 바라지 않아야겠지만 이정도면 로또를 하나 구매해도 될 정도로 좋은 재물 운세가 보입니다.

둘째,  에잇 컵스 입니다. 두번째는 건강측면에서의 결과입니다. 건강은 분명 이상이 없는데 뭔가 모를 의심을 하는 것인지 나의 건강에 대해 자신이 없어 보입니다. 아마 마음의 문제인듯 합니다. 이에 대한 결과가 아마 다음의 세 번째 카드에 더 뚜렷하게 보입니다.

셋째, 세븐 펜타클 역방향 입니다. 세 번째 카드는 마음을 얘기합니다. 앞서 두번째 카드와 같은 맥락을 보여주네요.
  마음에 어딘가 허전한 모습이 저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하지만 아픈 것은 아니네요. 뭔가 자신감이 필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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