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아타로 입니다.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타로 한장을 뽑았습니다.
매일 한장씩 뽑아보는 타로카드이지만
언제나 긴장되는 건 하나의 기쁨인듯 해요.
오늘의 타로카드는 뭐가 나왔을까요???!!!
이미 예상하셨겠지만
"페이지 펜타클 (Page of Pentacles)"가 나왔네요!!
오늘 무슨일이 생기기라도 하는걸까요??
카드의 의미를 조금씩 뜯어보며 오늘의 운세를 풀어보고자 해요.
기본적으로 펜타클은 풍부함, 휴식, 그리고 지혜를 상징하는데요.
여기에서 소년은 이제막 성장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더불어 붉은색은 그의 열정적인 마음, 에너지
그리고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는데요.
이렇게 보면 이 카드는 시작하는 입장에서
즉, 사업이나 직장에서 시작하는 상황에서는
상당히 기운을 돋아주는 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펜타클에도 여러 카드가 있지요.
에이트 펜타클처럼(Eight Pentacles)
돈이 들어와도 노력해서 계속 쌓는 모습이라던지,
식스 펜타클(Six Pentacles)처럼
돈을 벌만큼 벌어서 주변에 베푸는 카드도 있구요.
나인 펜타클(Nine Pentacles)처럼
돈도 많지만 여자의 편안함을 간직하여
풍요와 안정을 보여주는 카드 등 여럿이 있어요..
이제 페이지 펜타클(Page of Pentacles) 에 대해서 좀 살펴볼게요.
땅의 기운 중에 땅의 기운을 타고있는 페이지 펜타클은요.
실질적이고 꾸준함의 대표카드입니다.
허구적인 상상이나, 비현실적인 것은 베재하고
경험과 현실을 참 중요시 합니다.
우연히 생기는 취득이나 이익보다는
자신의 노력으로 얻는 결과를 더 의미하는데요.
어떤일을 하든지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노력한 만큼 얻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죠.
막상 시작하려면 어려울 수 있지만
한번 시작하게 되면
어떤 난관이 와도 묵묵히 이행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기 마련이다.
너무 살펴서 간다면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잡을 수 있었던 기회마져 달아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카드 속의 남자처럼 현실적이기 때문에
주변에 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을 낮게 볼 수도 있다.
물질적인 집착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스스로 주의해야한다.
최근에 대한항공 조현민씨의 그런 물질 만능주의적 태도를 보면
이와 비슷한 태도가 아닐까 한다.
이런 펜타클 기운을 받아 오늘 일을 하던 중
난데없이 우편물이 하나 도착했다.
짜잔!!!
예전에 잠시 갖고 있었던 주식회사에서
배당을 준다는 소식이다!!
오호!! 예쓰!예쓰!예쓰!
이렇게 예상치 못한 경제적 이득을
타로카드는 알고 있었던 것일까?
그날 아침부터 기분이 참 좋았다.
여러분도 어때요??
오늘의 타로운세 한번 봐볼래요? 훗!
타로카드 펜타클 세븐(Seven of Pentac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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