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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스프레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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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스프레드에 대하여...



현재 세계적으로 타로카드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프레드는

 그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 알기 어려울정도이다.


  간단히는 원카드(카드 한장으로), 쓰리 카드(카드 3장으로)부터 

더블 켈틱스프레드 등 그 종류가 많으면, 현재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그럼 이러한 스프레드란데 무엇인가?


  스프레드란 카드를 질문자의 질문에 맞는 방식으로 카드를

 배열하여 보는 방법을 말한다.


  예를 들어서 3카드 스프레드는 첫장은 과거, 둘째장은 현재, 

마지막 세번째 카드는 미래를 의미한다고 하고 

3장을 차례로 뽑아서 차례대로 앞에서부터 해석을 하는 것이다.


그러하면 이런 질문을 해보자.


1. 반드시 정해진 스프레드만 써야할까?

2. 다른 스프레드를 쓰면 잘 맞지 않을까?

3. 내가 스프레드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어떤가?




  타로카드는 신이 만든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스프레드 또한 그렇다. 스프레드에 정해진 방법은 없는 것이다.


  이 뜻은 스프레드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꼭 사랑에 대한 타로리딩을 할 때 연애 스프레드를 반드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스프레드는 원 카드의 연장선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사용하기 쉽게 하나의 룰을 정해 이름을 붙여 만든 것뿐이다.


  예를 들어서 본인이 알고 싶은 질문들을 원카드 형식으로 

물으며 10장을 차례로 뽑아내면 그것이 나만의 스프레드가 

되는 것이다. 스프레드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누구라도 자신만의 스프레드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고, 

수백 수천가지의 스프레드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단, 타로 공부를 한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스프레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켈틱 크로스 스프레드"이다. 


  "켈틱 크로스"가 모든 타로 스프레드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이유는

 아마도 아더 웨이트가 그의 저서인 "타로의 상징 열쇠"에서 

중요하게 다루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부터 거의 모든 타로 카드에

 관한 책들이 이 켈틱 크로스를 소개하고 있다. 


  켈틱 크로스는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거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줄 수 있고, 숨겨진 상황과 앞으로 대비해야 할 것들까지 

모두 말해 주기 때문이다.


  초보자들이 초기에는 자랑삼아서 여러 종류를 스프레드를 

구사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오래 하다면 켈틱 크로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된다.


켈틱 크로스에도 여러 형식이 있으면 후에 다시 포스팅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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